김혜선 의상논란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김혜선 의상논란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김혜선은 KBS의 기상캐스터입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29살인 적은 나이가 아닌데요. 성신여자대학 기악학과 졸업했다고 하네요.
현재 KBS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중인데요. 최근 장마로 인한 잇따른 비로인해 기상캐스터인
김혜선도 무척 바빠졌을터입니다.

                                                     논란을 일으켰던 김혜선 지퍼패션 의상

이번에 이런 김혜선 의상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실 며칠전 캡쳐된 사진을 본적이 있었지만 이게 뭐 의상논란이 되야할것인지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어딜봐도 지금껏 의상논란을 빚어온 기상캐스터들과는 다르게 신체가 노출된 부분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혜선 의상논란이 된이유는 김혜선이 입은 옷 가운데에 지퍼가 연결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요.
김혜선 지퍼패션으로 인해 참으로 인간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인지 감탄할만한 일인것 같습니다.

선정적이라고 하는 의견들을보니 지퍼를 보니 선정적인 상상을 유발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히려 그런 상상을 하는사람들이 더 이상하게만 보입니다.
선정적인것을 유발하는것이 아닌 선정적인것을 상상하고 싶어하는것 같네요.
오히려 저는 처음봤을때 선정적인 느낌보다는 군대나 등산할때 쓰는 '침낭' 이 떠오르더군요.
어쨌든 김혜선은 본의 아니게 때아닌 선정성 논란의 한가운데 서버렸네요.
부디 상처받지 말고 좋은 날씨정보 계속 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침낭이 생각나는것은 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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