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눈물 그가 달인이고 프로인 이유

김병만 눈물 그가 달인이고 프로인 이유
현재 김병만은 김연아가 MC를 맡고 참여를 해서 화제가 되고있는 피겨스케이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중입니다.
그런데 김병만 눈물이 화제가되고있는데요.
키스앤크라이에서는 여러 연예인들이 출연해서 김연아의 종목인 피겨스케이트 경연을 
벌이고 심사를 받고 있는중이고 단연 돋보이고 있는 연예인중 하나가 바로 달인 김병만입니다.

키스앤크라이에서 맹활약중인 김병만

김병만은 자신의 달인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묘기에 가까운 동작들을 보여주고있는데요.
아마도 스텝진들이 김병만을 서배한이유도 이런 묘기들을 보여주라는 의미였을테고 그렇기때문에
그는 더욱 열심히 할수밖에 없었을것입니다.
그러다 지난번 김병만은 피겨스테이트 연습중 발목 부상을 당하게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습을 멈추지않고 이번 첫번째 페어 컴피티션에도 출전했다고 합니다.

키스앤크라이에서 다양한 묘기를 보여주고있는 모습

 
무사히 경연은 마쳤지만 부상떄문에 여자파트너에 의지해 있다가 도저히 서있을수도 없어서  무릎을꿇고
심사평을 들었으며  자신에게 쏟아지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에 뜨거운눈물을 흘리고 말았다는 것이지요.
그 모습을본 김연아선수도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고 합니다.
김병만 눈물의 이유는 김병만이 말하길 도저히 서있을수없어 주저않아버린 자신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라고 하는데요. 이를 보면 얼마나 김병만이 프로인지 알수있습니다.

보통의 연예인 더구나 슬랙스틱 몸개그가 주무기인 김병만에게 있어서 몸과 건강은 목숨과도 같은것인
데요. 혹시라도 부상당한상태에서 무리를 할경우에는 부상이 심해져서 치료가 더 어려워지고 길어지거나
심지어는 못쓸수도 있을상황까지 발생할수 있는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병만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에대해서는 최선을 다한것입니다. 그 누구도 그가 부상을 핑계로 잠시 빠진다고
해도 아무말도 못함에도 말입니다.

그래도 그는 웃음을 잃지않는다

항상 그의 성실함과 노력은 개그맨들뿐아니라 시청자들도 잘알고 있는데요.
그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만큼 꼭 더 훌륭한 개그맨 그리고 예능인이 될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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