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돌아가는 이야기

강병규 사기혐의 얼마나 더 바닥으로 갈건가?

by 5차원블로거 2011. 7. 1.
강병규 사기혐의 얼마나 더 바닥으로 갈건가?
최고의 MC에서 온라인도박적발이후 연예계에서 퇴출 다양한 사건으로 막장으로
향하고 있는 강병규 사기혐의 폭행혐의 소식이 또 다시 전해지면서 도대체 이사람이 
왜이러는걸까 의구심을 더하고 있는데요.

                                                     "아오 내 인생은 왜이러니.."

강병규는 90년대 인기있는 야구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OB 현재 두산팀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외모와 말솜씨 겸손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지요. 그러다 2000년 야구 선수협회 건설에 앞장서며 뛰어난 언변으로 선수협의 대변인을 
맡던 강병규는 구단들에게 밉보이게되고 부상까지 당하게 되면서 결국 은퇴를 하게되지요.
그러다 그는 연예계에 진출하면서 제2의 인생을 화려하게 꽃피우게 됩니다.
강호동 유재석급은 아니더라도 바로 그밑 레벨의 MC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잘나가는 MC가
되지요.

                                                   OB BEAES 시절 투수 강병규

그러다 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연예인응원단으로 참여하는 모습등 좋은 모습을 보이는듯
했으나 나라세금으로 연예인들이 응원단을 구성해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미지에 손상을 입게되고 얼마되지않아 불법온라인도박 거액을 날린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에서
퇴출이 되게 됩니다. 사람 인생 한방에 훅간다고 그 뒤부터 그는 다양한 강병규 사기혐의와 구설수에
말리며 바람잘날이 없게되는데요.

                                                           이때가 좋았지..

이병헌의 전여자친구를 빌미로 이병헌을 협박하고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이지만 작년 자신이 영업사장 일명 바지사장으로 있는 강남술집에서 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혐의를 받고있는 상태이고 2008년 지인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에서 발행한
3억원 당자수표를 막는데 돈이 필요하다며 3억원을 빌려 갚지 않아서 사기혐의로 기소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혁재도 그렇고 한때 잘나갔던 MC들이 어쩌다 바닥끝까지 추락했는지 안타깝기도 하지만 초심을 잃고
연예인으로서 자신들 관리를 잘하지못한 이들의 자업자득이기 때문에 어쩔수없는것 같네요. 


이전글


2011/06/30 - [연예계 돌아가는 이야기] - YG 플레이보이 상표권침해 알면서도?
2011/06/30 - [연예계 돌아가는 이야기] - 장윤정 김치사업 다름아닌 김치사업? 홍진경 이길까?
2011/06/29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 애플 카카오톡 자사 결제모듈 안쓰려면 나가라?
2011/06/29 - [연예계 돌아가는 이야기] - 전효성 해명 "난 술먹고 취한게 아니다 잠에 취한거다"
2011/06/28 - [연예계 돌아가는 이야기] - MC몽 입대불가 한숨돌리게된 MC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