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 교수임용 무엇이 문제일까?
오늘 하루종일 귀여니 라는 이름이 온라인 웹상을 뒤덮었습니다.
다름아닌 귀여니 교수임용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렇게 된것인데요.
귀여니는 서예종(서울예술종합)의 방송 구성작가 예능학부의 교수로 임용이된상태라고 합니다.
한창 인기를 끌던 전성기의 풋풋한 귀여니모습
이번 교수임용논란에 휩쌓인 귀여니는 예전부터 논란의 한가운데 있었는데요.
2001년 고등학생신분으로 이윤세는 귀여니라는 필명으로 그놈은 멋있었다 라는 소설을 인터넷에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됩니다. 당시 초고속 인터넷 붐을타면서 한창 인터넷게시판이라던지 커뮤니티 열풍이 불때였고
그러면서 인터넷외계어 통신체들과 이모티콘이 난립하던 인터넷소설들이 많이 생겼고 그 중에서도 단연 귀여니는
여중고생들에게 큰인기를 끌며 인터넷 조회수 800만 소설 단행본 판매부수 50만을 기록하며 대박을 냈으며
심지어 중국에서까지 판매부수 60만을 돌파하며 큰인기를 얻게됩니다.
그 뒤 귀여니의 작품인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등이 영화화 되기도했지요.
시원하게 망했지만 영화화된것에 의의가 있는 그놈은 멋있었다.
하지만 인기의 가운데 항상 논란이 뒤따라 다녔는데요.
일단 소설자체가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문학적완성도라던지 문법이라던지 심리묘사등이 모두 이모티콘으로 표현되고
통신체들이 난립하는등 문학으로 볼수없다는 말들이 많았고 언어파괴등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이런상태에서 2004년 귀여니의 이런활동등이 인정되어 특기자로 성균관대에 연기예술 특기자로 합격되어
또한번 특기자입학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현재 그녀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서강대 영상대학원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
항상 논란이 있어왔던터라 이번 귀여니 교수임용문제도 또다시 논란이 일고있는것 같은데요.
일단 교수임용은 학교나름의 판단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서예종측에서 말하기는 급변하는 방송환경과 대중의 트렌드를 잘읽고 교육에 적용시킬수있는 자질이
교수로서 자격이 있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는데요.
일단 서강대 대학원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있다니 방송구성작가 예능학부에는 잘맞을거 같긴합니다.
겸임교수로 이용된 모습
그러나 대중의 트렌드를 잘읽고있다는 그런 판단은 어딘가 부족한 논리로 보입니다.
약 10여년전엔 그랬을지모르나 현재로서는 귀여니가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시나리오적으로 성공한적도 없고 그렇다고 최근에 발간한 책으로 성공한것도 없는것이지요.
결국 귀여니가 지금의 트렌드에 적합할수있을것인가 하는것엔 회의적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단지 그럴것이다가 아닌 확실한 검증이 필요한것이지요.
다름 아닌 학생들을 교육시킬 교수의 직함이라면 말입니다.
단지 학교이름을 알리기위한 이슈로 귀여니의 교수임용을 택한것이라면 일단 서예종측의 계략은
잘맞아 떨어졌다고는 할수있겠습니다. 아직은 커리어가 좀 부족한 학교이긴 하니까요.
하지만 좀더 질적으로 높은 교육을 받아야할 학생들 입장에서 바라보면 이번 학교의 방법은 조금
무모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단지 이름뿐인 명예교수로 귀여니를 남겨두지않을거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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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귀여니 라는 이름이 온라인 웹상을 뒤덮었습니다.
다름아닌 귀여니 교수임용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렇게 된것인데요.
귀여니는 서예종(서울예술종합)의 방송 구성작가 예능학부의 교수로 임용이된상태라고 합니다.
한창 인기를 끌던 전성기의 풋풋한 귀여니모습
이번 교수임용논란에 휩쌓인 귀여니는 예전부터 논란의 한가운데 있었는데요.
2001년 고등학생신분으로 이윤세는 귀여니라는 필명으로 그놈은 멋있었다 라는 소설을 인터넷에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됩니다. 당시 초고속 인터넷 붐을타면서 한창 인터넷게시판이라던지 커뮤니티 열풍이 불때였고
그러면서 인터넷외계어 통신체들과 이모티콘이 난립하던 인터넷소설들이 많이 생겼고 그 중에서도 단연 귀여니는
여중고생들에게 큰인기를 끌며 인터넷 조회수 800만 소설 단행본 판매부수 50만을 기록하며 대박을 냈으며
심지어 중국에서까지 판매부수 60만을 돌파하며 큰인기를 얻게됩니다.
그 뒤 귀여니의 작품인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등이 영화화 되기도했지요.
시원하게 망했지만 영화화된것에 의의가 있는 그놈은 멋있었다.
하지만 인기의 가운데 항상 논란이 뒤따라 다녔는데요.
일단 소설자체가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문학적완성도라던지 문법이라던지 심리묘사등이 모두 이모티콘으로 표현되고
통신체들이 난립하는등 문학으로 볼수없다는 말들이 많았고 언어파괴등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이런상태에서 2004년 귀여니의 이런활동등이 인정되어 특기자로 성균관대에 연기예술 특기자로 합격되어
또한번 특기자입학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현재 그녀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서강대 영상대학원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
항상 논란이 있어왔던터라 이번 귀여니 교수임용문제도 또다시 논란이 일고있는것 같은데요.
일단 교수임용은 학교나름의 판단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서예종측에서 말하기는 급변하는 방송환경과 대중의 트렌드를 잘읽고 교육에 적용시킬수있는 자질이
교수로서 자격이 있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는데요.
일단 서강대 대학원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있다니 방송구성작가 예능학부에는 잘맞을거 같긴합니다.
겸임교수로 이용된 모습
그러나 대중의 트렌드를 잘읽고있다는 그런 판단은 어딘가 부족한 논리로 보입니다.
약 10여년전엔 그랬을지모르나 현재로서는 귀여니가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시나리오적으로 성공한적도 없고 그렇다고 최근에 발간한 책으로 성공한것도 없는것이지요.
결국 귀여니가 지금의 트렌드에 적합할수있을것인가 하는것엔 회의적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단지 그럴것이다가 아닌 확실한 검증이 필요한것이지요.
다름 아닌 학생들을 교육시킬 교수의 직함이라면 말입니다.
단지 학교이름을 알리기위한 이슈로 귀여니의 교수임용을 택한것이라면 일단 서예종측의 계략은
잘맞아 떨어졌다고는 할수있겠습니다. 아직은 커리어가 좀 부족한 학교이긴 하니까요.
하지만 좀더 질적으로 높은 교육을 받아야할 학생들 입장에서 바라보면 이번 학교의 방법은 조금
무모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단지 이름뿐인 명예교수로 귀여니를 남겨두지않을거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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