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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돌아가는 이야기

음반 사재기 어제 오늘일 아니다?

by 5차원블로거 2011. 4. 23.
음반 사재기 어제 오늘일 아니다?

 가수들의 인기의 척도 음반판매량

최근들어 다시한번 음반 사재기를 통한 가요순위 상승논란이 나오고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음반 사재기 논란은 바로 걸그룹들인데요.
최근 레인보우와 포미닛 그리고 최근데뷔한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브레이브걸스가 논란에 한중심에 있습니다.
일단 데뷔후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지못하고있는 브레이브걸스가 갑자기 음반판매량 1위를 하자 모두들 의아한 상태에서
갑자기 레인보우의 음반판매량이 급증 레인보우가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뒤이어 포미닛의 음반판매량이 상승하여
1위를 차지 걸그룹간에 1위차지를 위한 사재기를 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논란입니다.
 

걸그룹들은 지금 치열한 순위 전쟁중

일단 현재는 에프엑스 컴백후 에프엑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물론 이런 상황이 확실하게 사재기를 벌이고 있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부분에서 미심적은것은 사실인데요.
예전부터 이런 가수들의 음반 사재기논란은 계속되어왔습니다.


군제대후 컴백했던 이루가 인기에비해 급작스러운 음반판매량을 보이자 음밤 사재기 논란에 휩쌓였던게 대표적


음반 사재기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있습니다.
회사에서 자신들의 소속가수의 음반을 대량구매하는 사재기 방식이있고 팬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팬사재기 방식이 있는데요.
보통 회사행하게 되는 사재기는 인지도가없는 신인가수들의 음반판매량을 상승시켜 인지도를 높이기위한 방법으로
쓰이거나 오랫만에 컴백해서 다소 인지도가 떨어진가수의 인지도를 높이기위해 행하게 됩니다.
신인은 '지금 난 잘나가는 신인이다' 오랫만에 컴백한가수는 '난 아직죽지않았다' 라는 걸 보여주는 방법으로 활용되는
것이지요.


팬들이 행하는 사재기는 보통 한창 인기를 끌고있는 가수 팬들이 행하는 사재기 입니다.
서로 라이벌을 형성하고 있는 가수들 팬들에 의해서 행해지게되는데요.
서로 약간의 차이에 의해서도 1위냐 2위냐 순위가 갈리기 때문에 경쟁적으로 한팬에 많게는 몇십장씩 하게되는 
사재기 방식입니다.
대체로 나이어린팬들에 의해 행해지기때문에 역시나 정상적으로 볼수는 없는 방식이지요.

생계를 위한 라면 사재기도 아니고..

이런 음반사재기는 건전한 가요계를 만들기위해서는 꼭 없어져야만하는 문제인데요.
이런 사재기가 계속되면 될수록 걸그룹을 비롯한 아이돌그룹들에 대한 신뢰도나 가요순위에 대한 신뢰는
급격히 하락하기 때문이지요.
뚜렷히 이런행동들이 사라지게만들수있을만한 방안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요계를 위해서는 꼭 없애야만하는것중
하나인듯싶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