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동물농장 새 MC확정 어떤모습 보여줄까?

한승연 동물농장 새 MC확정 어떤모습 보여줄까?
일본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 불리우는 카라의 한승연이 SBS 일요일아침의 최고인기프로중
하나인 동물농장에 새 MC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한승연

한승연 동물농장 MC소식은 좀 의외인데요.
기존에 동물농장은 신동엽,김생민,이윤아 아나운서, 신지 이렇게 4명이 MC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앨범작업을 이유로 신지가 하차하면서 그 동안 배다해,설리,애프터스쿨의 가희와 리지,
브아걸의 나르샤등 다양한 여가수들이 객원MC로서 빈자리를 돌아가며 채우곤했는데요.
이번에 확정적으로 한승연 동물농장 MC로 결정이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첫 촬영이 끝난상태라고 하네요.

                                                   동물농장 한승연 MC의 모습

한승연은 본인도 동물(햄스터)를 닮은데다가 동물사랑이 무척 깊은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보통 MC들이 촬영세트장에서 그저 녹화만 하는 반면에 한승연의 경우 이번에 직접 뛰는 MC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상태가 좋지않은 새끼고양이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네요.
이게 신고식으로써 직접뛰면서 촬영을 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직접 뛰는 MC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쥐까지도 사랑하는 그녀?

현재 카라는 지난번 멤버들의 전속계약소송건으로 인해 해체위가 까지 갔다가 다시금 다시 활동할수있게 되었지만
전의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에 손상을 크게 입어서 이미지가 실추된건 사실인데요.
그 뒤로 일본활동뿐 구하라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국내방송활동은 보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섣불리 활동하기는 부담이 됐을 텐데요. 이런좋지않은 상황에서 한승연 동물농장 MC활동이 무척 기쁘게
느껴지네요. 예전에 무명의 카라를 살린것은 바로 한듣보라 불리우며 열심히 굳은 일을 마다하지않았던 한승연의
활동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번 한승연의 활동이 다시금 카라의 활발한 활동의 신호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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