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성추행 파문 이들에겐 어떤일이?

의대생 성추행 파문 이들에겐 어떤일이?
한 사립대 의과대해 재학중인 남학생들이 여학생 한 명을 집단으로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있는데요.
의대생 성추행 파문 도대체 이들에게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학교에선 이렇게 함께 열심히 공부했을텐데

이들은 의과대학 본과 4학년인 4명으로 날도 좋고 기분도 좋고 해서 21일 경기도 가평의
한계곡으로 놀러가게 됩니다. 계곡에서 물장구치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하던 이들은  놀러갔으니
부푼마음에 저녁으로 맛있는 고기도 구어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대학생의 여행에
빠질수없는 음주를 하게 된것이지요.

이때만 해도 화기애애 했을 이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는데요.
여학생이 술에 만취해 잠이들어버리자 술도 얼큰하게 취한 남학생들은 늑대로 돌변해 버린것입니다.
남학생들은 여학생을 옷을 하나씩 벗기고 속옷까지 벗긴다음 신체부위를 만지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이장면을 카메라까지 촬영하기까지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건 이들이 6년간 함께 의대를 다닌 동기이자 친한친구라는점인데요.
친구에게 어떻게 단체로 파렴치한 짓을 했는지 이해할수없는 부분입니다.

늑대로 변한 남학생들

여학생은 성추행뿐 아니라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을수도 있다고 경찰에 진술하고 조사중인데요.
남학생들은 신체부위를 만지고 촬영한것은 사실이지만 강간혐의는 절대 부인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는 특수강간 혐의가 적용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6년간의 우정과 6년간의 힘겨운 의과대 생활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린 사건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술먹으면 개가 되는 일부 사람들..

최근 날씨가 좋아지면서 대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남녀들이 삼삼오오 짝지어 여행들을 떠나고 있는데요.
여행지에서 음주는 불가피한것으고 술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서로 조금씩 조심해서 이런 불상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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