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출국 스파이명월 PD와 도대체 무슨일이?

한예슬 출국 스파이명월 PD와 도대체 무슨일이?
스파이명월에 출연중인 한예슬이 드라마를 한참 진행중인 이시점에서 미국으로 돌연 출국해 버린
초유의 사태가 발생에 제작진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한예슬은 스파이명월 PD와 불화설등이 퍼져나가면서 심지어 스파이명월 촬영거부를 하며 수차례
PD교체를요구했던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불만이기때문에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않았고 이에 한예슬은 촬영거부까지 한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PD와의 불화설에는 열악한 드라마환경등으로 인한것으로 알려져왔지만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상태인데요.
결국 드라마가 끝나지도 않고 진행중인 상황에서 주인공이 미국으로 떠나버려 방송자체가 펑크나 버린 초유의
상태까지 벌어지게 된것입니다.

물론 드라마 제작환경이 열악한것은 연기자들이나 많은 시청자들도 이미 알고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드라마가 한참 진행중인 상황에서 이렇게 무책임하게 드라마를 그만두게 되버린다는것은 연기자로서 책임감
문제인것입니다. 현재 함께 연기해오던 후배연기자들 동료연기자들은 물론 대선배들도 함께 연기를 하는 상황인데
한마디 얘기도 없이 그렇게 촬영거부를 하고 떠나버린다는것은 상식이하의 행동인것이지요.
더구나 그녀의 연기를 보며 그녀를 응원했던 시청자들에게도 커다란 배신을 안겨준것입니다.

아마도 그녀의 이런 행동은 더이상 방송에 대한 미련이 없기 때문에 가능했을것입니다.
동료연기자 선배연기자 그리고 시청자들을 정말 하찮게 생각하지 않고서는 그렇게 무책임한 행동은 하지않았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현재 한예슬의 소속사조차 한예슬의 거취를 파악못하고 있고 미국으로 떠난 사실조차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하니 얼마나 상황이 심각한지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스파이 명월의 방향은 조기종영으로 가던지 주인공을 교체하던지 두가지방법밖에는 보이지않는것 같은데요.
안그래도 저조한 시청률에 에릭 성철스님 드립으로 이미지까지 상해 갈수록 힘들어져 가고있는  스파이명월이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질것인지 지켜보는수밖엔 없을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