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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돌아가는 이야기

임성민 결혼 방황마치고 드디어 결혼?

by 5차원블로거 2011. 7. 14.
임성민 결혼 방황마치고 드디어 결혼?
구 아나운서 현직 연기자 임성민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것도 올해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임성민 결혼은 어떻게 보면 조금 늦었는데요. 임성민의 나이가 벌써 42살입니다.

                                                   영구아닙니다 임성민입니다

임선민 신랑은 미국인으로 미국 명문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후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엘리트라고 하고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임성민이 이대나온 여자이고 영문학과 출신이기 때문에 워낙 영어에 능통해 서로간의 의사소통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 둘은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그 후 어찌나 이 미국인이 임성민에게 빠졌는지 미국생활까지 내팽겨치고 한국으로 임성민을 찾아
정착했다고 하는데요. 신랑은 첫만남부터 뿅가고 임성민은 두번째 만남에 신랑에게 뿅갔다는 후문입니다.
신랑은 서울 모대학에서 영화제작을 지도하고있다고 하는데 아직 자리를 완벽하게 잡지는 못했을거 같은데요.
그래서 인지 임성민 결혼 이후에도 임성민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네요.

                                     KBS에서 꿀빨던 전성기 아나운서시절의 임성민

임성민은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다가 94년 20기 공채 아나운서
로 합격해 아나운서로 더 유명합니다. 당시 168의 늘씬한키에 이쁜외모 그리고 당시에 볼수없던 아나운서로의
예능감으로 스타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한창 전성기에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원래 꿈이었던 배우를 하겠다고
선언을 하지요.

                                       이런 무리수까지...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남지는 못했지요

하지만 초반 당당하게 영화 드라마등 여러작품들에 출연하게되지만 고질적인 연기력논란을 일으키며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잊혀지게 됩니다. 그 뒤로도 많은 작품에 출연했지만 그다지 눈에 띄지못하다 작년 대박난
드라마였던 동이에 출연했지만 또 다시 연기력 논란을 일으키게 되지요.
그래도 꾸준히 작은역할이라도 꾸준히 출연하는것을 보면 연기에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한듯 싶습니다.
어쨌든 여러방황끝에 결혼이라는 정착을 맞이하는 임성민의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고 연기력도 더욱 향상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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