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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가는 이야기

차두리 은퇴고민? 차두리 어린시절 사진에 얽힌 차범근의 아들사랑

by 5차원블로거 2011. 8. 17.
차두리 은퇴고민? 차두리 어린시절 사진에 얽힌 차범근의 아들사랑
차범근의 아들 차두리에 대한 사랑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아들중 자신과 같은 축구의 길을 걷고 있는 유일한 아들이기도 하고 모습도 무척 닮아있기
때문이지요. 지난 월드컵때는 함께 해설을 맡기도  했었지요.



지난번 차범근은 차두리의 둘째 차아일 군이 태어났을때 누구보다 자신과 차두리를 이을 축구선수를
기대할수 있는 손자의 탄생에 무척이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자신과 닮아있는 차두리를 아끼고 그의 가족을 아낀다는 뜻이겠지요.
그런 차범근이 이번에는 차두리 어린시절 사진과 차두리 은퇴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의 트위터와
C로그를 통해 밝혔는데요. 이 사진은 아버지 차범근이 빨간 축구유니폼을 입은 귀여운 5살 차두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다정하게 차범근은 축구화끈을 묶어주는 모습인데요.
따뜻한 부성애를 느끼게 해주는 사진인것이지요.



차범근은 사진에 " 저때만해도 아빠를 능가하는 선수가 되는것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슬슬
은퇴후 무엇을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현재 은퇴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차두리에 대한
심정을 대신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화려한 선수생활과 은퇴를 모두 겪어온 축구선배로서의 차두리의
마음을 다독거리는듯한 말인데요.
차두리는 1980년 생으로 이제 우리나라 나이로는 32세 서른둘입니다.
보통 34살정도에 은퇴를 하게되는게 축구선수로서 보통의 경우이다 보니 불과 2~3년후면 은퇴를 할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 동안 축구만 바로보며 살아왔던 차두리로써는 충분히 차두리는 은퇴후를 생각해야할
때인것이지요.



차두리의 탄생부터 성장하며 지금까지의 모습을 지켜본 차두리의 아버지로서의 차범근
차두리가 축구공을 처음 찼을때부터 국가대표의 모습 선수로서의 모습을 계속 지켜본 차두리의 선배로서의
차범근
축구선수의 길이 얼마나 힘든길이고 고난의 연속인지 너무나 잘아는 차범근이기에 그 길을 묵묵히 자신처럼
달려가고 있는 차두리가 차범근은 더욱 기특하고 사랑스러울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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