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빌보드닷컴 메인등장이 시시한 이유

원더걸스 빌보드닷컴 메인등장이 시시한 이유
오늘 원더걸스가 빌보드닷컴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뜨고있습니다.
기사들 제목들을 보면 그저 원더걸스 빌보드닷컴 메인등장에 미국시장을 다잡았다는둥 말도되지
않는 제목들을 뽑아가며 기사를 뿌려대고있음을 알수있는데요.

                           빌보드닷컴 메인에 스크롤 한번 내리면 보이는 원더걸스 모습

현재 원더걸스 빌보드닷컴 메인 하단쪽 'mashup mondays'에 등장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코너는 신인들이나 인디밴드등이 설문을 통해 가장표를 많이 받은 유명 가수들의 히트곡을
부르는모습을 공개하는 그런코너입니다.
결국 인기있는 가수들이 등장하는 코너가 아닌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는 신인들이 자신을 알리기위한
코너인것이지요. 한국가수가 선정된건 최초라고 하지만 현재 제대로 미국에 진출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없기 때문에 최초일수밖에 없는게 사실이구요. 한국가수라고 하기보단 미국에 진출에 있는 미국활동을위한
영어앨범을 낸 한국인가수 라는 말이 더욱 적절할것 같습니다.

                                                              정말 괜찮을까..

지금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한지 꽤 많은 시간이흘렀고 사실 아시다시피 미국시장에서는 상품성도 미국내
아시아인들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가능성이 회의적인게 사실입니다.
언제까지 노바디하나로 버텨나가며 미국내에서 울궈먹을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도대체 JYP측에서는 무슨의도로
원더걸스의 미국활동에 미련을 버리지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상황에서 원더걸스가 다시 국내활동을 시작한다고해도 걸그룹 홍수속에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기는 힘들것
입니다. 너무나 공백기간이 길고 이제는 조금은 원로가수(?)의 느낌이 나기때문이죠.

                                                           이때로 돌아와주었으면..

그러기 보다는 원더걸스의 팬들과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일단 아직은 인기가 살아있는 아시아권의 인기의 불씨를 
되살리고 국내활동에도 더욱 힘써서 내실을 챙기는것이 더욱 좋을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미국에서 가능성없는 활동을하며 인기있는척 하는 언론플레이 언플을 할게 아니라 말이죠.
가끔 언론에 등장하는 미국에 있는 원더걸스를 볼때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원더걸스가 한참 인기일때 그 아래 레벨이였던 소녀시대와 카라가 돈을 긁어모으며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것을 바라보며 원더걸스 멤버들과 박진영은 어떤 생각이 들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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