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오리콘차트 1위 김현중도 음반판매 한류 동참?

김현중 오리콘차트 1위 김현중도 음반판매 한류 동참?
SS501출신 김현중이 이번에 주간 오리콘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소녀시대나 장근석도 오리콘차트1위에 오르며 큰인기를 끌었지만 이번 김현중 오리콘차트
1위는 약간 의미가 다른데요.

                                       일본 트랜스젠더에게도 인기가 많은 김현중

소녀시대와 장근석의 경우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고 정식으로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한 경우이고 김현중의
경우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이 아닌 얼마전 국내에서 발매했던 break down 앨범이 일본으로 수입되면서
수입음반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이지요. 일본차트와 수입차트의 동반 1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정식
발매가 아니기 때문에 김현중의 일본에서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시아 점령해버릴꼬야"

사실 김현중인 이전부터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로 굴림해왔는데요.
현재 일본에서는 장근석에게 조금은 밀린감이 있지만 전체적인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봤을때는 김현중이 다소
앞서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못했던 김현중 솔로 앨범
break down이 일본은 물론 중화권에서 차트1위를 흽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것이지요.
가끔 보면 한류라는것이 스타들의 국내에서의 인기보다 다른 아시아권 다른나라들에서 더 큰인기를 끄는 그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어서 신기할 따름이네요.

                                 원조 한류스타이자 소속사 사장님인 욘사마 배용준과 김현중 

이번 김현중 일본 오리콘차트 수입부문 1위는 세계적인 스타인 레이디가가와 비욘세마저 산뜻하게 바르고 차지한
결과라서 더욱 의미가있는데요. 현재 소녀시대 카라 장근석 등이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이고있고 이에 김현중까지
합세한 상태이고 얼마전 티아라의 일본진출 소식이 전해지기 까지했는데요.
과연 일본에서 얼마나더큰 한류폭풍이 불어올지 다시한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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