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새MC 김윤아? 바비킴? 아니면 누가 될까

나가수 새MC 김윤아?바비킴? 아니면 누가될까
현재 나가수 MC는 윤도현으로 이소라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윤도현이 MC직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나가수는 지금까지 기존에 남아있는 멤버인 가수가 MC를 맡아왔습니다.
이소라가 그랬고 이소라가 하차한후엔 역시나 남아있던 멤버인 윤도현이 계속 MC를 해왔는데요.
이번에 나는가수다에 명예졸업제라는 제도 곧 7번을 생존한 가수가 하차를 하게되는 명예하차 방식이
생겨나면서 박정현 김범수와 함께 윤도현역시 하차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윤도현으로서는 자신이 하차한후 계속해서 나는가수다의 MC를 맡기에는 부담이되고 미리
하차를 결정하게 된것이지요.

그럼 과연 누가 윤도현의 뒤를 이어서 MC를 맡을것인가가 기대가되는데요.
물론 제3의 인물이 사회를 볼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기존멤버가 MC를 맡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현재 박정현 윤도현 김범수를 제외한 남아있는 멤버는 장혜진 조관우 자우림 김조한 입니다.
하지만 마땅히 장혜진 자우림 김조한은 마땅히 MC실력이 검증되지못하였고 본인들도 부담스러워할것이 분명하고
그렇다면 남은건 자우림의 김윤아가 유력해보입니다.
김윤아는 SBS에서 이소라 윤도현처럼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요프로그램인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마담B의 살롱등
다양한 MC경력이 있고 안정된 실력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지요.

물론 곧 합류할것으로 알려진 바비킴도 음악 프로그램인 수요예술무대 경력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인지도적인
면이나 부드러운 사회에는 김윤아가 더 적격입니다.
더구나 사회를 맡으려면 아무래도 하차가 결정된후 MC를 그만두게 되는 관행을 볼때 되도록 오래 살아남을 만한
사회자에게 MC자리를 주어야 할것이고 그런사람을 선택할것이라 생각되는데 지난 첫 경연부터 1위를 차지하고
앞으로도 왠만해서는 탈락하기힘든 자우림의 김윤아에게 MC자리를 주는것이 나는가수다 스탭들 입장에서도
부담이 덜할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건 확실히 결정된바는 아니고 그저 저의 추측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모르겠으나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은 이대로 진행될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얼마후면 초기멤버들이 명예졸업을 앞두고있고
새롭게 물갈이가 되어버리는 나는가수다가 어떤 새MC를 결정해 어떤방식으로 신선하고 새로운 방송을 만들어
낼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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