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 통합 가천의과학대와 크로스?
경원대 캠퍼스모습
성남에 위치하고 있는 경원대와 인천에 위치하고있는 가천의과대학이 내년 3월 통합한다고 하는데요.
통합한 대학명은 가천대학교로 결정내리기로 내부합의를 보고 통합안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이번달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원대는 가천길재단에 98년에 인수된후 2007년 2년제인 경원전문대를 강제로 통합해버려서 큰반발을
일으킨적이있었습니다. 덕분에 경원전문대 출신들은 모교와 후배들이 없어졌다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었죠.
학생과동문회 그리고 재단과의 혈투로 경원대와 가천의과학대학의 통합사태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좀더 지켜봐야 겠네요.
통합한 대학명은 가천대학교로 결정내리기로 내부합의를 보고 통합안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이번달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원대는 가천길재단에 98년에 인수된후 2007년 2년제인 경원전문대를 강제로 통합해버려서 큰반발을
일으킨적이있었습니다. 덕분에 경원전문대 출신들은 모교와 후배들이 없어졌다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었죠.
경원대 경원전문대 통합당시 통합을 반대하던 경원전문대 학생들
하지만 이번엔 이 문제가 경원대 학생들에게 닥치게 됐는데요.
통합이름이 가천대학이 되기때문에 경원대라는 학교는 사라지게되고 자신의 모교는 영영사라지게 될
생황이 되어버리는것이지요.
덕분에 경원대 총동문회와 학생들은 엄청난 반대와 반발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경원전문대와 경원대 통합에대한 반발이 힘없이 무너진만큼 이런반대도 쉽지않을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천의과학대학과 경원대가 결합되게 될경우 입학정원이 무려 4천4백7십명으로 경희대 한양대에 이어
수도권규모 3위권 대학이 될수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떄문에 재단은 학교를 키우기위해서 어떻게서든 밀어부칠것으로 보입니다.
통합이름이 가천대학이 되기때문에 경원대라는 학교는 사라지게되고 자신의 모교는 영영사라지게 될
생황이 되어버리는것이지요.
덕분에 경원대 총동문회와 학생들은 엄청난 반대와 반발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경원전문대와 경원대 통합에대한 반발이 힘없이 무너진만큼 이런반대도 쉽지않을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천의과학대학과 경원대가 결합되게 될경우 입학정원이 무려 4천4백7십명으로 경희대 한양대에 이어
수도권규모 3위권 대학이 될수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떄문에 재단은 학교를 키우기위해서 어떻게서든 밀어부칠것으로 보입니다.
가천의과학대학모습
학생과동문회 그리고 재단과의 혈투로 경원대와 가천의과학대학의 통합사태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좀더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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