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주량 소주 11병? 연예계 주당은 누구인가

성시경 주량 소주 11병? 연예계 주당은 누구인가?
싸이가 방송에 출연에 성시경 주량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와는 다르게 성시경은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한데요. 
싸이는 성시경이 소주를 11병까지 먹는것을 보고 경악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연예계에는 특히나 술을 좋아하는 주당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연예계에 어떤 주당들이
있을까요?

싸이가 말했듯이 연예계 주당중 대표주자가 바로 성시경입니다.
성시경 주량은 싸이가 성시경이 11병을 마셨다고 했지만 기본 10병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극구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주량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수없지만 술을 잘마시는것만큼은 분명한듯 하네요.

현재 공익근무중인 신화의 전진 또한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주당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주량이 소주 15병으로 알려져있고 이건 본인도 인정한 사실인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최근에는 15병씩 마시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전진에겐 술을 많이먹고 잠시 쉬었다 가려고 차에서 잠들었다가 깨보니 18시간이 지나있었다는 에피소드도 있었지요.

또 한명의 최고의 연예인 주당은 지상렬인데요.
지상렬 주량은 무료 소주 24병 이라고 합니다.
인간으로써 어떻게 소주 24병을 마실수있냐고 진위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일단 생긴것만 봐서는 30병도 거뜬히
먹을수있을것 같네요. 어쨌든 누구나 인정하는 연예인 주당인것 확실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예계 전설로 남아있는 주당은 따로있는데요.
호랑이선생님으로 유명한 탤런트 조경환입니다.
조경환에게는 그유명한 부산열차사건이 있는데요.
부산에서 행사를 마치고 기차로 돌아오는길 옛 친구를 만난 조경환은 반가운 마음에 식당칸에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조경환은 소주 다섯병을 마셨던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이때 조경환은 기차에있던 맥주를 다 동냈다고 합니다. 무려 90병이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기차에 남아있던 국산 양주마저 다마시고  그것도 모자라서 서울에 내려 나이트클럽에가서 또
술을 마셨다고 하니 완전 술먹는 하마였던 것이지요.

조경환은 술마시는 방법도 독특하다고 하는데요.
소주를 마시기 전 속을 부드럽게 해야한다면서 맥주를 글라스에 한잔마시고 그 다음 소주를 글라스에 가득채워서
원샷 그 다음 다시 맥주를 한컵 원샷 그다음 다시 소주를 한잔가득 원샷 이런방식으로 술을 마신다고 하네요.
정말 술에관해서는 대단하신분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건강이 많이 상하셔서 한동안 무척 고생을 하셨다고 하니 너무 심한 과음은 좋지않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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