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커트라인 해볼만하다
최근 몇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직은
많은 인원을 뽑았었죠.
올해도 역시 계속해서
많은 인원을 채용할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발표가 된 서울시만 해도
단일 지자체중 최고인원인
1.047명을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채용한다고 하죠.
특히나 이 사회복지직은
사회복지사자격증 소지자만이 합격이
가능하다보니 타 직렬에 비해서
여러가지로 유리한 부분이 많아요.
기본적으로 사회복지직 커트라인은 물론
경쟁률도 낮은편에 속하기에
타직렬보다 쉽게 합격이 가능하답니다.
작년인 2015년 9급 사회복지직 경쟁률을 보면
가장 높은곳은 세종시로 40대1
가장낮은 지역은 경기도로 11대1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않았어요.
일반행정직 경쟁률에 비하면
1/3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공무원 시험의 특성상 응시율이
무척 떨어지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더욱 낮다고 볼수있답니다.
사회복지직 커트라인의 경우도
타직렬에 비하면 낮은편이죠.
2015년 다소 문제가 쉽게 출제되면서
사회복지직 커트라인이 조금
상승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데요.
가장 높은 합격선이 경북 409.73점
가장 낮은 곳은 울산으로 338.9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지역별로는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330점에서 360점 정도에
사회복지직 커트라인이 형성되어있어
보기에도 낮은걸 알수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자격증만
소지하고계시다면
정말 도전해보실 만한게
이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아닌가 싶네요.
기왕이면 지금처럼 많인 인원을
뽑을때가 또 합격하기 쉬울때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