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재결합 올드가수들 재결합 붐인가?

노을 재결합 올드가수들 재결합 붐인가?
얼마전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컴백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JYP가 결성했었던 노을 재결합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JYP다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인정받았던 노을

노을은 이상곤 나성호 전우성 강균성 네 멤버가 결합된 그룹으로서 외모는 좀 떨어지지만 가창력만큼은
인정받고있는 보컬그룹이었습니다.
그들의 데뷔곡이였던 붙잡고도가 무척 큰인기를 끌며 당시 휴대폰이었던 JUNE폰에 그들의 뮤직비디오가
기본동영상으로 쓸모없게 들어가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2006년 2월에 발매됐던 3집을 끝으로
허무하게 해체되었는데요. JYP측은 개인적인 군문제라던지 개인적인 사유들로 인하여 해체시킬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지만 JYP측에서 일방적으로 해체시켰다라는 소문도 돌았었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해체된 노을의 멤버중 2007년 멤버였던 강균성이 솔로앨범으로 컴백을 했지만 그다지 주목을
받지못한체 사라지게 되었었는데요. 그뒤로 강균성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의 군입대 소식이 알려지면서
노을은 영영 이대로 잊혀지는듯 했지요.
그러다 이들이 마땅히 먹고살 방법이 마땅치 않는지 다시 이번에 노을 재결합 의지를 보였는데요.
모두 군문제도 해결된 상태이고 어떤 문제도 없을듯합니다.

최근 많은 이런 보컬그룹들이 다시금 이렇게 전면으로 들어서며 재결합을 하고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나는가수다 나가수를 통해 가창력있는 가수들이 호응을 얻게되면서 흐름을 탄것으로 보이는데요.
빅마마도 빅마마소울이란 이름으로 다시 컴백했고 버블시스터즈 포맨 거기에 노을까지 기존에 외모보다는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그룹들이 재차 희망을 얻고 등장을 하는듯합니다.
하지만 아직 포맨을 제외하고는 다시 컴백하는 보컬그룹들이 그다지 호응을 얻지못하고 있는데요.
노을은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 정상에 오를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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