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나는가수다 출연? 나가수 판커지나?

조관우 나는가수다 출연? 나가수 판커지나?
조관우가 나는가수다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여러가수들이 제의를 받았다 말았다 얘기들이 많이나오고 있지만 조관우의 나가수 출연제의는 놀라운데요.
더구나 조관우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하기에 더욱 의미가 큽니다.

조유비도 아닌 조장비도 아닌 조관우

조관우는 국악인 조통달 선생의 아들로 국내에선 가성창법 팔세토 창법의 대가로 가성창법으로는 그 누구도
범접할수없는 가창력을 보여주고있는데요.
노래자체들이 고음의 6~7옥타브를 넘나들기 때문에 성별과 장르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이며 데뷔당시에 
모두를 놀라게 하며 한국판 파리넬리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만약 정말 조관우 그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된다면 나가수는 엄청나게 판이 커질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천하의 윤도현도 베이비가 되어버린 나는가수다의 현주소

현재 나가수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파괴력을 보여왔지만 기인 임재범의 등장으로 엄청나게 스케일이 커지고 판이
커졌다는것을 알수있을것입니다.
그 전만해도 항상 신나고 충격적인 무대를 보여왔고 현재 롹계에서는 인정받고있는 YB윤도현의 입지가 임재범의
등장과 함께 엄청작아진것만으로도 알수있는것이지요.
만약 조관우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게 되면 현재 남성발라드쪽에서 인정받고있는 김범수와 김연우는 같은 남성
발라드계열이라는 이미지가 겹치기 때문에 임재범 등장과 함께 윤도현의 입지가 줄었듯 마찬가지로 그들이
현재보다 힘을 쓰기힘든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을것입니다.

이번에 조관우의 늪을 부르게된 김범수

천하의 김범수조차 소화하기 힘든곡이 조관우의 곡입니다

또한 간간히 나오고 있는 어떤가수가 나가수에 출연한다더라하는 제의를 받았더라 기사같은것은 함부로 나올수도
없을것입니다. 왠만한 가수들은 감히 명함을 내밀기가 힘들기 때문이지요.
임재범 조관우가 버티고 있는 나는가수다에 왠만한 가창력을 가지고 도전할 용기를 가질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대신에 판이 커진만큼 '이런프로에 내가 출연해야하나?' 라고 생각하거나 고민하던 임재범 조관우급 가수들은 
좀더 출연결정을 쉽게 내릴수있게되었고 그들이 출연하게되면 나는가수다는 정말  역대최고의 천하제일무도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기다려라 내가간다

어찌됐던 점점 나는가수다가 판이커져서 훌륭한 가수들과 숨어있던 실력파 재야의 가수들이 하나둘씩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모습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즐겁기만 한데요.
앞으로 나가수에 조관우 뿐 아니라 어떤 충격적인 캐스팅을 하게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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