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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돌아가는 이야기

하리수 외설공연 아니다 하지만 최한빛 파격노출?

by 5차원블로거 2011. 4. 2.
하리수 외설공연 아니다 하지만 최한빛 파격노출?

 하리수가 기획하여 오픈한 판타스틱쇼

데뷔 10주년을 맞게된 하리수가 기획한 트렌스젠더쇼 판타스틱쇼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하리수는 어렵게 생활하는 트렌스젠더 후배들을 위해 이런무대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트렌스젠더들은 쉽사리 취업도 쉽지않기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트렌스젠더의 생활에대해 잘아는 트렌스젠더의 대모격인 하리수가 자신들의 후배를 위해 일자리도 마련해주고
트렌스젠더들에게 자긍심을 일깨워주기위해 이런쇼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이 판타스틱쇼에는 트렌스젠더로서 슈퍼모델이 되었든 슈퍼모델출신 최한빛도 참여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슈퍼모델출신 트렌스젠더 최한빛의 공연 모습

보통 트렌스젠더쇼라고 하면 다소 외설적인것을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하리수 외설공연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고 가족이 모두 즐길수 있는 쇼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문제는 트렌스젠더쇼 특성상 어느정도 특성상 노출이라던지 자극적인면은 끌어안고 가야하기때문이겠지요.
이번 쇼케이스만 하더라도 최한빛 파격노출 장면을 보니 보통을 약간 넘어선 노출장면이 보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다분히 의도적인 최한빛 파격노출

물론 홍보를 위해서는 이슈를 만들어야하기때문에 한동안 저런 자극적인 모습들은 피할수 없을것같습니다.
더구나 뭔가 판타스틱쇼에대한 반응이 시원찮다고 하면 더욱 쇼가 자극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많게될것같습니다.
하지만 하리수가 말한 가족들이 함께할수있는 그런쇼를 위해서라면 조금은 자제하는 편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어쨌든 좋은의도로 시작한 이 판타스틱쇼가 좋은 호응을 얻었으면 하는바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