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아쿠아슈즈 클라이마쿨 보트 sl 구입기

아디다스 아쿠아슈즈 클라이마쿨 보트 sl 구입기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장마도 이렇게 왔고 곧 휴가철도 다가오는데요~
무더운 여름이나 장마철에
무턱대고 운동화를 신으면
덥기도 하고 또 젖어버리기도 하죠~

그런때를 위해 나온신발이 바로
아쿠아슈즈인데요.

 그래서 여름을 맞이하여 아쿠아슈즈를 구매하기로하고
검색결과 아디다스 아쿠아슈즈인
클라이마쿨 보트 sl이 가장 눈에 들어와
이번에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climacool BOAT SL 이라고
큼지막하게 쓰여있네요~
사이즈는 평소 270을 신기에
270을 구매했습니다.

색은 제가 좋아하는 레드로 선택을 했구요.
위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쪽면은 매쉬소재기 때문에 무척 가볍고
물에 젖어도 금새 마를것 같아
장마철이나 물놀이할때 무척
유용해 보입니다.

신발에 붙은 텍을 확인해보니
 made in china 네요
물론 요즘 안그런 제품이 없겠지만..

클라이마쿨 보트 sl의 바깥쪽 면입니다.
'가벼움'이라고 써있는듯 하죠?
강렬한 붉은색상에 검은색라인으로
단조로움을 줄인듯 합니다.

안쪽면입니다.
외부로 보이는 바깥쪽면에 비해서는 단조롭습니다.
그래도 너무심심할것 같았던지
아디다스 마크를 넣어준것 같네요.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마치 상어를 정면으로 본모습 같지않나요?
밑창은 튼튼해보이고
나머지부분은 무척 가벼워 보입니다.

뒷면입니다.
아쿠아 슈즈답게 구멍송송(?)의 모습이 두드러지는데요.
역시나 뒷면 밑창은 튼튼해 보이네요~

살짝 위쪽에서 바라본 뒷면입니다.
뒷쪽으로 손잡이가 달려서 쉽게 들거나
가방에도 걸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안쪽 깔창면을 보면 구명이 쏭쏭 뚫려있어
물에 들어갔을때 물을 배출시킬수있도록
잘갖춰져 있습니다.

 



아래 깔창면을 보셔도 어떻게 배수가
이루어질런지 충분히 아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딱보셔도 쿠션감이 있어보이시죠?
밑창까지 붉은색으로 잘 구성되어 있네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물론 구멍송송 뚫려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맨발에 신었을때 속안이 비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바람은 슝슝 잘들어오고 말이죠~

아디다스 클라이마쿨 보트 sl은 착용한 모습입니다.
마치 양말처럼 착감겨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양말을 신고 신으시기는 거의 힘드실것같구요.
(물론 그러신분들은 없으시겠지만요..)
무척 가볍고 통풍이 끝내줍니다.
물론 저가형 아쿠아슈즈처럼
좀 싼티나는것이 아닌 고급스러워보여서
평소에 여름에는 운동화처럼
신으셔도 무방할것 같네요.

외출전 모습입니다.
이렇게 캐추얼한 복장에도 무척 잘어울리죠~
올여름은 아디다스 아쿠아슈즈로
무난하게 시원스럽게 보낼수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구매를 고민중이신 분에 따라서는
정가인 7만원대를 주고서 이걸사야대나
고민이실수도 있지만
디자인이 정말 예쁩니다~
인터넷에서는 6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샀구요~
일단 구매하시고나면 후회는 안하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