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모든업무 시스템이
전산화 되어 있고,
네트워크화 되어 있는 상황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업무가
바로 전산업무라고 생각되는데요.
특히 국가기관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혹여라도 문제가 생길경우
단순이 업무차원이아닌
국가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있기에
업무가 막중하다고 할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를 담당할 9급전산직을
선발하는 거겠지만 말이죠.
전산직은 기술직렬이기 때문에
행정직렬처럼 선택과목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아요.
다만 공통과목에과 전공과목이
따로 구분되어 있긴 하지만 말이죠.
9급전산직과목을 보면
공통과목은 국어,한국사,영어
전공과목은 정보보호론과 컴퓨터일반으로
나뉠수가 있어요.
아마도 다른 공통과목이야
일반적인 과목이라 상관없지만
전공과목들은 점차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정성을 기울여야 할것으로보이는데요.
먼저 정보보호론은
프로그래밍 언어론 시절보다
수준이 좀 내려가다보니 안심하셨던
분들도 많았을거 같지만
2016년의 경우에는 다소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쉽지않음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일단 정보보호론과목 자체가 2014년부터
시작된 과목이여서
그렇게 정보가 쌓여오지도 않은데다가
법률관련 내용들도 섞여있기 때문에
용어적인 부분들에 어려움들이
많으실수도 있으실것 같아요.
특히 일부러 기존 출제된 내용들을보면
말을 꼬아서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들도 다수 출제가 되고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투자하는 시간도
많이 필요하게 되구요.
그렇기 때문에 좀더 확실하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인터넷강의등 강의기반
학습을 하시는게 효율적입니다.
9급전산직 과목 컴퓨터일반의 경우는
계리직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정보처리기사와 많은 내용이 흡사해서
전공자나 이미 취득하신 분들에게는
무척 유리했던 과목이였어요.
하지만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단순히 기존실력만으로 고득점을
하기는 어려운 과목이 된것도 사실입니다.
일부문제는 7급전산직 레벨의
문제까지도 출제된상태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기초이론부터 시작해서
문제풀이 특히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하여 틀린문제들에 대해서는
더욱 집중해나가는 학습이 요구됩니다.
그래도 다행인점은 기술직의 특성상
9급전산직 합격선이 행정직시험들과
비교해보면 크게 높지는
않다는데 있어요.
대체로 70점대 중반대에
합격선이 결정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국가직 합격선도 76점이였답니다.
다만 경쟁률은 점차 상승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정말 확실한 대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