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일반행정직 과목 한국사 총정리
올해는 전체적으로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는 정도의 난이도로
시험문제들이 출제가 되었지만.
국가직 한국사의 경우에는
최근 시험중에는 난이도가
다소 높게 출제가 되었는데요.
대체적으로 일단 한번 출제가된이후엔
몇년정도는 난이도가 지속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내년 2017년 9급 일반행정직 과목
한국사는 좀더 신경써야할 과목으로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시대별 유형별로도
기본범위에서 출제가 되었지만,
확실한 개념과 사건들의
전후관계를 완벽하게 알아야만
풀이할수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가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렇지만
요약집들을 보고 공부했을경우는
좋점수를 얻기는 힘들었을것 같네요.
하지만 기본서중심의 꾸준한 학습을
하신 수험생이라면 고득점을 하셨을겁니다.
요즘 9급일반행정직 과목 중
한국사의 트렌드라면 역시 사료형
문제라고 할수있는데요.
사료형 문제중 특정 주제의
상세내용을 사료형으로 출제하는
식의 난이도를 높이는 문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 자주 출제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재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을 당황스럽게
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당장 최근 출제빈도가
높았던 범위뿐 아니라
예전에 출제빈도가 높았던
부분들도 출제가능성이 높은만큼
기출문제 풀이도 4~5년정도 전
문제들까지로 범위를 확장시키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9급일반행정직 과목중에 한국사는
요약집이나 요약형 학습으로는
앞으로 점수를 내기가 어려울듯 한데요.
자료형 문제 뿐아니라 연표
순서 나열 문제등 핵심 사항뿐아니라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해야만
풀이할수있는 문제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득점을 위해서는
시간을 좀더 투자해서라도
기본에 충실한 기본서와 강의를
중심으로한 정독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한국사 기출문제 풀이도 최근 1년,2년
정도 수준까지만 보셨다면
좀더 확장해서 풀이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