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변화가 실제로 많기도하고
9급공무원 시험 제도에 대해
여러가지 소문들도 많죠.
먼저 가산점은 실제로
국가직에 한해서지만
0.5~1%의 가산점을 주던
컴활이나 워드같은 사무관련
자격증들은 폐지가 되었어요.
그리고 정말 많은 얘기가 나왔던게
9급시험과목에 대한 건데요.
헌법이 포함될것이다 라던지,
예전처럼 실무과목들이
필수과목화 될것이다라던지
여러 소문이 돌았답니다.
지난 13년 과목개편이후
여러가지 논란들이 많았고,
이제는 뭔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추측들이 돌았던 것인데요.
실제로 일반행정직의 경우는
특별히 그런얘기가 없지만,
세무 관세직이나 검찰직등
반드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직렬의 경우에
현장에서 실무적인 어려움들이
많이 얘기가 되면서
바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죠.
실제로 2018년이 그해가 될것이다
라는 확정적인 소문도
많이 얘기되곤 했구요.
하지만 현재 확정된 바로는
한동안은 현행 9급시험과목 제도가
유지가 되고 변경은 없을것 같네요.
2018년까지는 확실한
변화는 없습니다.
일단 변화에 대한 부분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되지만,
선택과목에 대한 선택 부분은
여전히 고민거리로 남죠.
물론 가장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과목은
행정학개론과 사회예요.
기술직렬을 빼고나면 나머지는
거의다 사용이 가능한 과목들이죠.
확실히 직렬이 결정되지 않았을때나
결정은 했으나 다른직렬도
고민하는 분의 경우에는
이 두과목이 가장 적절한듯 해요.
다만 아까도말했듯 전문직렬
세무직이나 관세직등
실무와 직접적으로 선택과목이
연결되는 직렬의 경우에는
관련 직무과목을 골라서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된답니다..
어찌보면 평생직장을 위한 선택인데
합격한다고해도
고생이 심해질게 뻔하구요.
면접시험을 생각했을때도
그게 더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래저래 재봐도
정말 답이 안나오는 경우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가장 확실하고 자신있는
9급시험과목을 선택하세요.
너무 많은 고민으로 시간낭비하기보단
그 시간에 좀더 빠르게 시작해서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게
훨씬더 좋은 방법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