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 시험과목변경 2018년부터

9급공무원 시험과목변경 2018년부터

2013년 이후 공무원시험과목에

변화가 생기면서 지금까지 

여러 많은 얘기들이 있었는데요.

2013년 고졸자들의 

공무원 진입을 늘리자는 취지로 

9급공무원시험과목변경이

생기면서 선택과목이 등장하였습니다.

일반행정직기준으로 기존에는

국어,영어,한국사

,행정학개론,행정법총론

다섯과목을 시험으로 봤지만

9급공무원 시험과목변경이후에는

국어,영어,한국사 필수과목

행정학개론,행정법총론.

사회.수학,과학 다섯과목에서

선택2과목을 선택하게 변경된것인데요.

하지만 그 이후 전문성논란이 

계속되어왔습니다.

특히나 세무직이나,통계직,검찰직등

특수 직렬의 경우 

수학,과학,사회등의 

9급공무원 시험과목을 선택했을경우에는 

실무에 있어서 관련 지식이 부족하게되고

실무에 들어갔을때 전문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된것이지요.

그래서 빠르면 2018년 부터

9급공무원 시험과목변경이 되어

해당 관련 과목을 반드시

시험과목에 1~2과목은 추가하게되는

방식으로 9급공무원 시험과목변경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직무능력중심 평가방식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예를들어 세무직은 세법개론,

통계직은 통계학개론을 필수적으로

선택하게끔 하는  

예전과 유사한 방식입니다.

실제로 교차지원과 편의성때문에

각 직렬별 전공과목을 선택하는경우가

응시자의 20%안팎정도밖에 안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죠.

아직 어떤직렬까지 적용이되는지

정확히 언제부터 적용이될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인사혁신처에서 계획안이 발표되었기에

이르면 2018년부터는 

적용될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좋은쪽결정인지 아닌지는 

판단내리기 어렵지만,

9급공무원 수험생분들에게는 

다시금 혼란이 있을것으로 예상이되네요.

수험생분들은 일단 내년까지는

현상태로 유지될것 같기때문에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준비하시면

될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어느정도 감안해서

준비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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