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가직 난이도 국어 어떤문제였나
바로 어제 국가직공무원 시험이 있었죠.
올해는 정말 그 어느때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하여 치솟은 경쟁률로
시험이 치러졌는데요.
우려와는 다르게 대체적으로 한국사와
행정학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의 문제들이였다고 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올해 2016 국가직 난이도일텐데요.
아마도 그중에서도 핵심필수과목인
국어와 영어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해요.
국어와 영어를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합격여부가 결정되는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2016 국가직 난이도 국어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국어 국가직 난이도를 보면
작년과 큰 차이없이 일반적인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답니다.
올해는 지문이 그렇게 길지않아서
큰 문제는 없었는데요.
올해는 읽기와 쓰기문제가
작년보다늘어난 5문제가 출제되었고
어휘는 4문제,말하기는 2문제가 출제되었어요.
특히 한자성어 한자의 경우는
순우리말 그리고 한자어 문제들이
골고루 나온편이였습니다.
문학은 주로 귀천이나 만세전등
익숙한 작품이 출제가되었고,
어휘의경우도 지속적인 어휘학습을
해나가셨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정도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가되었구요.
특히 국어 국가직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요인이였던 한자가 출제되었지만
다행이도 어렵지 않은 한자가
출제가 되어서 마찬가지로 큰 어려움은
없었을것으로 보이네요.
올해는 변별력을 위한 문제인
국어규범문제는 1문제가 줄어든
5문제가 출제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외래어표기,보조사, 띄어쓰기,표준어등이
나왔지만 평소에 문법을 핵심으로한
규범에 대한 정리가 되신 분이라면
쉽게 풀어나가셨을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상급으로 분류되는
국가직 난이도의 국어 문제는 없었고
중급이 16문제정도,
하급이 4문제정도였습니다.
문제가 어렵지 않았던 만큼
90점중반대 점수는 생각하셔야 할것같네요.
특히나 올해역시 국가직 난이도를 살펴보면
기존 기출문제들과 큰차이없었고,
유형또한 중복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년간의 문제를
풀이함으로써 난도와 유형에
철저하게 적응한다면
고득점이 어렵지 않으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