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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선발예정인원 살피기

by 5차원블로거 2018. 5. 4.



대한민국 외교를 책임지는 

대표적 공무원인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이

필기시험이 3월 10일 치러진이후

지난달 필기 합격자발표에 이어서

다음달 면접시험을 앞두고 있죠.


워낙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를

선발하는 작업이다보니 

그만큼 과정도 길고 인내의 시간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올해 2018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는

일반외교 36명,

지역외교 중동 2명, 아프리카 1명,

중남미 2명, 러시아 1명, 아시아 1명,

경제 다자외교분야 2명으로

총 45명을 선발예정인원으로 잡고

시험을 진행중인데요.


현재 7급이상의 국가직 시험이

그렇듯 영어가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고 있고,

한국사 까지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신하고 있어서 일반외교의 경우

필수 4과목,

일반 외국어 과목 1과목과

전공평가 3과목 그리고

학제통합논술시험 1,2를 보게 됩니다.


지역외교의 경우 전공평가는 

시험과목에서 제외가 되구요.





일단 확인해둘것은  1차헌법과목

과락 부분인데요.

헌법에서는 100점만점에 60점미만의

점수가 발생하게되면

과목과락으로 인해서 불합격처리가 됩니다.


그렇기에 다른과목보다 헌법은

어느정도 점수를 확보할수있는

능력을 키워놓으셔야 합니다.

다른과목에서 아무리 완벽해도

단한과목 점수미달로 인한

과목과락 불합격만큼 억울한 일은 없을테니 말이죠





특히 지역외교와 외교전문 분야는

사실상 경력채용이다보니

응시자격이존재하는데요.

관련분야에서 경력이 있거나

학위에 따라서 응시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2019년부터

지역외교 외교전문 분야의 경우에는 

5등급 외무공무원 경채로

구분하여 채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무쪼록 확인 잘해두셔서 

어려움없이 준비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