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특히 여성분들에게 요 아몬드브리즈가
인기라고 하길래 한번
마트간김에 구매해봤어요.
저는 나중에 안사실인데
이게 네가지맛이있다고 하더라구요.
딸기맛,초코맛.오리지널 그리고
제가 사온 언스위트가 있는데요.
맛에 따라서 칼로리도 다르더라구요.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집어온지라
언스위트를 사온지도 몰랐던...
첨엔 이게 뭐 두유인가 했더니,
일반콩이 아닌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물과 함께
갈아낸 일종의 두유긴 두유예요.
지금 보니 저 언스위트가 달지않다
의미 였던듯 싶네요.
그래서 인지 단맛이 전혀 안납니다.
이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의 경우는
무당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35kcal의
엄청 낮은 칼로리를 보여주고있어요.
두유보다도 훨씬 낮죠.
위에서 말씀드렸듯 그래서 단맛이없구요.
사실 맛이 맹탕이예요.
아무래도 당이 안들어가다보니
몸에는 좋은건 확실한데
맛이 맹맹하답니다.
비타민E가 풍부하고,
칼슘도 풍부하기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 드시는 분들은
35키로칼로리밖에 안되는
요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를
드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 맛을 생각하시는 분은
10키로칼로리 더 투자하셔서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날로
드시는게 훨씬 좋을것 같아요.
꼭 흔들어 드시구요.
저는 그냥 먹어서 그런지 더 밍밍했던..
향은 두유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약간 더 고소한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뭐 아무래도 아몬드도 콩은 콩이려나..
진공종이팩의 거의 독점이라 할수있는
테트라팩을 사용했네요.
역시나 대부분이 아모든액이고.
아몬드고형분이 들어갔으나
거의 모든 유제품에들어있는
유화제가들어가있느것도 확인할수가 있네요.
물론 합성착향료도 들어가 있구요.
이런 부분은 대부분 들어있기 때문에
뭐 어쩔수없다고 봐야겠죠.
어쨌든 본이아니가 언스위트를 먹은지라
꼭 고소함이 더하다는 오리지널을
먹어본후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