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공무원 경쟁률 국가직 지방직 총정리
2016년 국가직시험은 물론
지방직 원서접수까지 마무리되면서
이제 진짜 승부인 지방직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태인데요.
타직렬과는 다르게 세무공무원의경우
국가직은 최근 몇년 정말많은 인원을
선발했지만 지방직의 경우는
각지자체별로 적은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있어요.
일단 이미 치러진
국가직 세무공무원 경쟁률을 보면
올해 선발규모는 1460명으로
전직렬중에서 가장많은 편에 속했답니다.
이중 지원자가 39,301명이 되면서
총 26.9대1의 경쟁률을 보이게 됐는데요.
올해 전반적인 국가직 지원자가
늘었던데 비해
세무직은 작년보다 줄어든게
특이사항이라 할수있을것 같네요.
참고로 작년 2015년엔
1470명 선발에 4만여명이
넘게 지원하여 올해보다 높은
30.5대1의 경쟁률을 보였었습니다.
올해 지방세 세무공무원의 경우
역시나 작년보다 10명줄어든
319명을 선발하는데요.
전체적으로 1천명 정도의 지원자가 늘면서
작년보다 올라간 35.8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각 지역별 세무공무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기도 선발인원 77명 / 경쟁률 50.1대1
부산시 37명 / 33.6대1
인천시 14명 / 54.3대1
대구시 24명 / 41.3대1
광주시 5명 / 78.2대1
대전시 8명 / 70대1
울산시 14명 / 16.6대1
강원도 17명 / 16.2대1
충청북도 17명 / 18.3대1
충청남도 14명 / 31.4대1
전라북도 14명 / 30.6대1
전라남도 25명 / 16.4대1
경상북도 24명 / 23.8대1
경상남도 22명 / 33대1
세종시 2명 / 37대1
제주도 5명 / 32대1
올해 대전,강원,경북,경남,제주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지원자가 늘어난 가운데
부산과 인천이 특히나 지원자가
크게 늘어났는데요.
다행히 선발인원도 늘어난
지역이기 때문에 세무공무원 경쟁률이
약간 오른선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세무공무원은 아시겠지만,
다가오는 공무원 시험과목 개편의
가장 첫 대상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2018년이후
합격을 대비하시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직무과목인
세법개론 혹은 회계학중
한과목은 선택해서 준비하셔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올해는 물론
지난 세무공무원 시험문제들로
어떤 문제들이 출제가 되고 있는지
실제시험문제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