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경쟁률 실질경쟁률 알아보기
2016년 가장빠른 시험이 치러졌던
사회복지직 시험이 지난 3월 19일에
무사히 치러졌는데요.
특히 올해는 서울시에서
전체 전국 모집인원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715명을
모집하게되면서 서울시쪽으로
많이 몰린듯 하더라구요.
일단 올해 전국 11개지역의
전체 선발인원은 1488명으로
원서접수인원운 18,087명이였어요.
전국 사회복지직 경쟁률은
총 12.2대1을 기록했죠.
가장많은 인원을 모집했던
서울시의 경우에는
전체 715명 모집에
6708명이 접수하면서
전국 평균보다 낮은 9.4대1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직 경쟁률을
정말 확실하게 보시려면
실질경쟁률을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사회복지직은 응시율이
낮은편에 속하기 때문이랍니다.
대체적으로 지역별 실제 시험 응시율은
60%대 정도로 전국 평균 실질경쟁률도
63.8%밖에 되지 않습니다.
10명중 4명은 시험장에도
나오지 않는것이죠.
사회복지직 경쟁률 지역별
실질 경쟁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9.4대1(5.9대1)
대전시 23.4대1(14.8대1)
광주시 15.7대1(10.4대1)
울산시 10.5대1(8.6대1)
부산시 9.4대1(7.5대1)
경기도 12.9대1(7.4대1)
강원도 18대1(12대1)
충청남도 16대1(9.9대1)
전라북도 23.7대1(16.8대1)
전라남도 24.5대1(15.2대1)
경상북도 16.5대1(9.1대1)
※ ()안은 실질경쟁률
올해 사회복지직 시험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출제가 되면서
순조로운 시험이 되었던듯 한데요.
최근 몇년간 특별히 문제없이
기본적인 난이도가 유지되고있기때문에
실제시험에서 실수를 하지않는것이
가장 중요할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올해 출제되었던
2015년 사회복지직 기출문제 풀어보시면서
난이도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