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 서울시 경기도
올해 가장많은 선발인원 발표로
이슈가 되었던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무려 1천2백9명이나 선발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서울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곳이
바로 경기도 입니다.
오늘은 이미 2016년 원서접수가
끝난 이 두지역의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과 기타사항에
대해서 살펴볼까 해요.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은
전년대비 선발인원이
60%이상 증가했는데요.
올해의 경우 1만1천2백명이
지원 했습니다.
이중 사회복지직공채는
1천45명을 선발하는데 지원자는
7천7백8명으로
총 경쟁률 7.3대1의 경쟁률을 보였죠.
지난해보다 무려 3천여명이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은
오히려 감소했는데요.
이는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3배나,
인원수로는 600명이 넘게
늘어났기 때문에
경쟁률에는 큰 영향을 미치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의 경우는
지난해보다 줄어든 326명을
선발하게 되었는데요.
지원자는 3800여명으로
최종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
11.6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10.4대1보다 늘어난 수치죠.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의 대거채용으로
경기도의 사회복지공무원 경쟁률이
다소 줄지않을까도 생각이 되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지난해와 지원자수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네요.
올해 서울시가 보여줬듯
지속적인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인원이
늘어나는 흐름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그런지 타직렬 지원자중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후
다시금 사회복지직에 도전하는경우도
심심찮게 보이는듯 합니다.
이렇게 많은
사회복지공무원 채용인원의 추세는
한동안은 계속될것으로 보이나,
또 갑자기 언제 줄어들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이 흐름를 놓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준비시작 하시는게
좀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