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공무원이 공채와 경채방식으로
일정하게 진행이되고 있다면
농업연구사는 농촌진흥청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공개경쟁채용을 진행중인데요.
올해 2018년에도 이런 흐름은
총 38명의 연구사를 채용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는
농업관련 공무원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모두가 희망하는 직업이죠.
일단 올해 농업연구사는 총 38명으로
적지않은 채용을 합니다.
물론 직류에 따라서는 1명에서 2명정도씩
채용을하기도 하지만
작물직렬의 경우는 무려 14명을 채용합니다.
각 채용 직류를 보면
작물 일반 13명, 장애1명
작물보호 4명 / 농업환경 3명
생명유전 1명, 농촌생활 1명, 축산 6명
농공 3명, 농식품개발 2명, 원예 4명을
뽑게 됩니다.
이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채용은
기본 베이스가 7급이다보니
과목구성도 7급과 비슷한데요
특히 7급국가직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본 국어,한국사에 영어는 대체하고있고,
직무와 관련된 전공과목을 4과목
그래서 총 7과목입니다.
물론 영어를 제외한 실제 시험장에서
만나는과목은 6과목이 될게 되구요.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는
봤을때는 응시제한이 있을듯 하지만
공채이다 보니 실제로는 응시제한은 없는데요.
다만 기본 공무원의 결격사유
전과자나 현재 파산상태에 해당되는
분들만이 응시가 불가능 합니다.
다만 응시제한에는 포함되지않지만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이 있을시
기사이상은 5퍼센트,
산업기사는 3%의 자격증이 가산되니
되도록이면 취득해두시는게
합격에 무척 유리한건 사실이구요.
2018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시험은
원서접수가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이 되었고
필기시험이 다음달 6월 23일에
시행이 되는데요.
바로 다음달 면접이 진행되고
7월 31일이면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어
종료가 되게 됩니다.
그동안 농업연구사를 꿈꾸셨던 분들
특히 농업관련전공을 하시면서
공무원 시험까지도 꿈꾸셨던 분들
이번 2018년 기회 꼭 잡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