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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농촌지도사 합격선 결과 봐요

by 5차원블로거 2020. 7. 18.




이번 2020년에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국가직 채용인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농촌지도사

채용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농업연구사 38명에 농촌지도사 3명

총 41명을 선발할 예정이예요.

전체규모자체는 확실이 늘어났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기대하는 바가 컸는데요.


물론 전체적으로 볼게 아니라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의 경우도 

직렬이 다양하기 때문에 별개로 볼필요가 있죠.

일단 각 직렬별 선발인원 부터 보게되면요.






농업연구사 작물 9명, 작물 장애 1명,

농업환경 5명, 작물보호 3명, 잠업곤충 2명,

생명유전 4명, 농식품개발 3명, 원예 5명,

축산 5명, 농공3명을 선발하고

농촌지도사는 농업직 3명을 선발할 예정이랍니다.


아무래도 농촌진흥청 채용은 농업연구사를

압도적으로 많이 채용하고 있죠.

국가직 채용이기 때문인데

반대로 지방직에서는 농촌지도사 채용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올해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및

농촌지도사 경쟁률은 어땠을까요.

기본적으로 전체 선발인원은 약간늘었지만

접수인원도 기존보다 200여명이 늘면서

경쟁룰은 큰 차이가 없는 30.6대1이였어요.


세부적인 직렬별로 따져보면

농업연구사 작물 23대1, 작물장애 1대1,

농업환경 14.8대대1, 작물보호 26.7대1,

잠업곤충 10대1, 생명유전 32.5대1, 농식품개발 82대1,

원예 30.8대1, 축산 37.2대1, 농공 18대1

농촌지도사 농업직 67.7대1이였어요.






이에 대한 시험역시 무사히 치러지면서

합격선도 발표가 되었어요.

특히 올해는 원예직이 압도적으로 높은

합격선을 나타내었는데요.


2020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합격선을 보게되면

작물 81.67점, 농업환경 75점, 작물보호 84.17점

잠업곤충 61.67점, 생명유전 73.33점, 

농식품개발 87.17점, 원예직 91.67점,

축산직 86.67점, 농공 65점,

농촌지도사 농업 77.5점 이였어요.




올해는 일단 이렇게 농촌진흥청 시험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앞으로는 좀 상황이 많이 달라질듯해요.

왜냐하면 시험과목에 대한 변경이

2022년부터 적용이 되기 때문이예요.


현재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시험과목과

농촌지도사 시험과목 중 영어는

검정시험으로 대체하고 있죠.

그런데 한국사까지도 2022년부터 대체되는것으로

확정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예상은 하셨겠지만 대체 시험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랍니다.

그런대 대부분 분들이 국가직과 지방직을

동시에 준비를 하실 텐데

문제는 지방직의 경우에는 2021년부터

바로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기준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등급이상이구요.


그렇기에 앞으로 지방직과 국가직을

동시에 준비하시는 수험생이라면

이에 대해서 착오가 없으셔야 할듯합니다.

지방직과 국가직의 대체시기를

헷갈려하신다면 시험응시자체도

불가해질수있어서 낭패를 보실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