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난이도 2016년 어땠나
드디어 지방직시험에 이어
군무원시험 필기까지 마무리되면서
올 2016년 공무원시험일정도
후반기에 접어들었는데요.
올해 군무원시험은 총 1215명을
선발하는데 무려 3만여명이
원서접수를 하면서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시험과목으로는 국가직 지방직시험과
큰차이가 없으나
군무원 난이도는 좀더 무난한 수준으로
출제가 되고 있는데요.
올해의 경우도 일단 국가직 지방직
시험보다는 쉽게 출제
된것을 보입니다.
다만 작년보다는 다소 군무원 난이도가
상승한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특히 올해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전반적인 의견을 보면
체감 군무원 난이도를 높인것은
국어와 행정법 이였습니다.
연도를 묻는 문제나
작가이름을 묻는 문제등 암기형문제가
오히려 확실하고 정확히 암기되지
않았다면 풀기어려워
오히려 발목을 잡았던것 같습니다.
행정법의 경우는 올해
지문의 길이가 긴 문제들이 있었고,
역시나 군무원 시험의 특징인
지엽적인 문제들이 많아서
어려웠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다만 기초에 충실하게 공부하셨고
기초중심학습이 되셨던 분이라면
어느정도는 무난하게
풀이해나가실수 있을 정도의
군무원 난이도 수준이였어요.
대체로 올해 응시자들을 봐도
단순 군무원만 준비하기보다는
국가직이나 지방직 시험중
최소 하나정도는 함께 준비하시는게
보통인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시험과목이 유사하고
일정자체가 다르다보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함인듯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2016년 9급시험이
마무리가 되가면서 이제는
2017년을 대비해야할텐데요.
전반적인 올해 시험흐름 확인해보시고
내년시험계획 확실하게 세우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