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합격선 2016년 전반적상승
올 6월 18일 지방직 시험과 같은날
교육행정직 시험이
전국적으로 치러졌습니다.
그리고 한달여만에 합격자가
발표가 되었는데요.
올해는 작년에 이어 여러모로
관심이 깊은것을 알수가 있었어요.
일단 작년 2015년 교육행정직
합격선이 각 지역별로 적게는 20점에서
많게는 50점까지도 급상승하면서
다시 난이도 조절을 통해
합격선을 낮출지 아니면 유지시킬지에
대한 관심이 컸던건데요.
실제로 시험을 보신 분들의 의견과
기출문제들을 검토해본결과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가 된것을 알수가 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 결과를 보면 전체
4개 지방교육청을 제외하고는
전부 교육행정직 합격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 2016년에도
재차 교육행정직 합격선이
상승하면서 시험난이도가 현 수준으로
굳혀질 가능성이 커진상태입니다.
올해 각 교육청별
2016년 교육행정직 합격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400.46점 / 인천 391.04점
대전 395.62점 / 대구 390.78점
광주 390.62점 / 울산 394.54점
세종 391.26점 / 강원 379.36점
충북 381.84점 / 충남 379.24점
전북 391.09점 / 전남 378.77점
경북 384.22점 / 제주 374.91점
올해 커트라인 점수가 떨어진곳은
인천,대구,광주,충북으로
인천의 경우 작년 400점이 넘는
합격컷을 기록했기 때문인지 10.96점이나
점수가 내려갔습니다.
다만 대구,광주,충북은 소폭하락하여
사실상 지난해와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네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교육행정직 시험에 대한 난이도를
2015년 이전 수준으로
맞춰서 준비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에 맞춰서
고득점 전략으로 가야 할것같은데요.
사실상 평이한 수준의 난이도 시험은
집중력 싸움이라고 할수있겠죠.
반드시 출제된 문제들부터 점검하셔서
철저한 계획 세워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