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시험 과목 경쟁률 기타사항
올해는 경찰간부시험에 여러가지 변화가있고,
시험일정도 다소 앞당겨진
상황이기 때문에
시험을 대비하기위해서는
이런 부분들을 미리 확인후
준비하셔야 할듯한데요.
올해 시험은 이미 발표된대로
작년보다 두달여가 앞당겨진
10월 8일 실시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경찰간부시험 과목은
각 분야별로 일반,세무회계,외사
전산정보통신으로 구분되어 각 시험과목에
차이가 있었는데요.
각 객관식 1차시험과 선택과목이
포함되어있는 주관식 2차시험으로
구분이 되어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경찰간부시험 과목을 보면
일반분야의 경우
1차 필수 5과목
2차 필수1과목, 선택1과목을 보게됩니다.
1차과목 한국사,영어,형법
행정학,경찰학개론
2차과목 필수 형사소송법.
선택 행정법,경제학,민법총칙
헝사정책 중 선택1
이런 방식으로 말이죠.
올해 2017년 경찰간부시험 과목의
가장 큰 변경점 이라고 하면
일단 외사분야가 폐지가되고
전산정보통신이 사이버분야로
변경되면서 시험과목도 변경되었다는 건데요.
기존 1차시험의 디지털공학과 2차시험의
자료구조론이 없어지고,
정보보호론,시스템네트워크보안이
추가되었으며 통신이론은 선택과목으로
변경이 되었답니다.
경찰간부후보시험 경쟁률은
작년 2015년의 경우
일반 남 채용인원 35명 / 경쟁률 28.3대1
일반 여 5명 / 43.6대1
세무회계 4명 / 16대1
전산정보통신 2명 / 18.5대1
외사 4명 . 21.3대1
의 경쟁률을 보였답니다.
매년 큰 차이없는 비슷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2017년 66기 경찰간부시험 시험에서도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이지만,
특수분야의 성별제한이 폐지된만큼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질지도
좀더 지켜봐야 할듯하네요.
일단 경찰간부시험 과목으로
가장많이 선택하는 과목은
민법총칙 그리고 행정법이라고 하는데요.
분량적인 부분 그리고 1차시험연관도
그리고 차후 승진시험까지도
예상했을때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이 있다면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약 그래도 감이 안오신다 하실경우
직접 기존 시험문제들을 검토해보시고
가장 자신있을만한 과목 선택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