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침식사 밥을 먹자니
부담스러고 간단히 먹자니
아침이 너무 힘이없죠.
그럴때는 간편하게 만들수있고,
또 생각보다 든든한 메뉴가 있어요.
약간 서양식 느낌이긴한데
직접 체험해보시면
정말 점심까지 든든함을 느끼실수있으실텐데요.
재료는 계란후라이1개,베이컨 한줄,
애기당근.당근.브로콜리
그리고 크림치즈와 카카오닙스입니다.
먼저 이 당근은 코스트코의
냉동야채상품에 있는 당근인데
색이 노랗더라구요.
외국 당근은 그런건지
뭔가 변색이 된건지는 잘모르겠네요.
그런데 단단함과 아삭함은
없지만 먹을만 하더라구요.
이건 애기당근이예요.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역시나 냉동이기 때문에
아삭함은 부족하지만 말이죠.
근데 사실 매번 그때그때 야채다듬어서
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해먹을수있다는건
행복한일이 아닐까 싶네요.
이건 베이컨이예요.
간단하게나마 고기를 먹어주는게
든든함을 살릴수있는 비결이기에
많지는 않지만 딱 한줄만 널어줬어요.
다이어트때문에 고기안먹는다고 하시지만
지방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트랜스지방같은것 말고
양질의 고기를 통해서 얻는지방말이죠.
이건 브로콜리 정말 생긴거완 달리
영양가가 많죠.
항상 건강음식이 나올땐 브로콜리가
그래서 빠지지 않는듯 싶어요.
이렇게 카카오닙스를 뿌린
크림치즈에 찍어서 먹는답니다.
쓴 카카오닙스도 크림치즈와 함께먹으니
전혀 쓴맛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영양의 왕하면
바로 계란후라이죠.
단백질은 물론 지방까지 풍부하답니다.
이정도 아침식사메뉴면
정말 든든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아침만 잘먹어도 하루가
편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점심식사도 좀 덜하게 되고말이죠.
아침식사 든든하게 하시고
든든한 하루 꼭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