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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돌아가는 이야기

성대현 막말논란 또 다른 재물을 원하나?

by 5차원블로거 2011. 5. 24.
성대현 막말논란  또 다른 재물을 원하나?
어제 고 송지선 아나운서가 안타깝게 젊은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아직은 젊고 이쁜나이기에 그런선택을 했다는게 슬플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그 슬픔이 가시기도전에 언론과 네티즌들이 또 다른 재물을 찾아 헤메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임태훈에 이어 성대현 막말논란 으로 까지 이어지는 형상입니다.



고 송지선아나운서와 임태훈선수의 논란이 처음일어나자 모두들 언론과 많은 네티즌들은 이 둘을
조롱거리로 삼았었습니다. 그러다  자살소식이 들려오자 또다시 임태훈선수에게 달라들어 죽일것처럼
비난을 퍼부어대고있고 이번에는 방송에서 이들에 대해 막말방송을 했다는 성대현에게 까지 달라들어
물어뜯으려 하고있습니다.



자세히 살표보면 이들과 언론의 행동들은 정말 고 송지선아니운서의 죽음의 안타까워서 라기보다는
그저 또 다른 재물을 원하고있어서 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누군가 비난을 주동하고 많은사람들은 그걸 따르고 언론을 또다시 그것을 조장합니다.
그러다 몇번이고 이런 자살사태가 나면 자신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싶은것인지
'나는 잘못이없어 뭔가 더 큰 잘못을 한사람이있어'
라며 또 다른 재물을 찾아 비난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메달아버립니다.
그리곤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송지선아나운서와 임태훈 둘사이에 어떤일이있었는지는 둘사이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정확히 잘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사태를 이지경까지 되게한 원인중 하나이기때문에 어느정도 비난에 자유로울수는 없을것입니다.
성대현도 방송에서 아무렇지않게 다른사람의 심각한 사생활에 대해 가볍게 얘기한 성대현 막말논란에 대해
비난받을 만합니다.
하지만 우리모두는 다시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우리는 고 송지선 아니운서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슬퍼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앞뒤안가리는 비난을 가하는것인지
아니면 단지 또다른 재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못을박는것인지를요.
자신들이 일조한 일들에 대해 책임회피를 하고싶어서 그런것들은 아닌지..



정말 고 송지선아나운서의 자살과 죽음이 안타까워서 그런것이라면 또 다시 이런 비극적인 비슷한 사태를 만들어낼수있는 
행동들은 결코하지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