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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돌아가는 이야기

임재범 너를위해 나는가수다에서 열창?

by 5차원블로거 2011. 4. 19.
임재범 너를위해 나는가수다에서 열창?

나는가수다 임재범

임재범의 나는가수다 출연소식에 모두들 열광했었는데 드디어 나가수 임재범 첫녹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bmk,김연우 등 새로운 멤버들이 참여한 첫녹화였는데요.
이 녹화에서 임재범은 자신의 대표곡중하나인 너를위해 를 불렀다고 하네요.
너를위해는 2000년도에 나온 노래인데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애절하고 일품인 노래입니다.

 
임재범은 손지창의 배다른형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는 서태지도 한때 몸담았던 우리나라 대표적 록밴드였던 시나위의 1기보컬이였습니다.
이후에는 김도균과 세계를 목표로 아시아나라는 밴드를 결성했었습니다.  현재에도 임재범만한 락보컬은 없다고 할정도로
그의 락커시절은 이미 전설이되어버린 상태지요. 
그래서 가수들사이에서도 가장존경하는 가수 보컬을 얘기하라고하면 항상 가장먼저 나오는것이 임재범입니다.
다소 전성기시절에 만큼의 보컬은 아니다라는 평을 받고있는 임재범이지만 그래도 아직 최고의 가창력임은 부정할수
없을것 같네요.
그의 대표곡으로는 이번에 열창한 너를위해 부터시작해 국민가요인 고해,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 추노의 삽입곡이였던
낙인 그리고 같은 나는가수다 출연자인 박정현과 듀엣으로 부른 사랑보다 깊은상처 등이 있습니다.

 작년 김정은의 초콜릿무대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었던 임재범

새롭게 시작하는 나는가수다 첫 녹화는 거진 임재범의 무대라고 할정도로 임재범의 무대장악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일전에 김범수 부왘녀가 탄생한것처럼 이번에도 수많은 나가수 부왘녀 임재범 부왘녀가 
탄생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 김범수노래에 감동했던 나는가수다 부왘녀
 
나는 가수다는 5월1일 새롭게 시작하게되는데요.
이번첫방송은 탈락하는 방식이아닌 맨처음 방송때처럼 자신들의 대표곡을 부르는 시간을 갖었다고 하네요.
스포일러를 들어보면 윤도현 나는나비.이소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박정현 편지할게요 ,김범수 하루 그리고
새로운 멤버인 김연우 여전히 아름다운지,BMK 꽃피는 봄이오면, 임재범 너를위해
이렇게 자신들의 대표곡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너무나 기대가되서 5월 1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