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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가는 이야기

황사 방사능물질 이른바 황사능?

by 5차원블로거 2011. 3. 21.
황사 방사능물질 이른바 황사능?
 

황사가 발생하고 있는 모습

현재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몰려오면서 우리나라는 커다란 피해를 보고있는데요.
비단 올해뿐아니라 매년 여러번 이런 피해를 보고있는 상태이지요.
하지만 단지 모래를 머금은것뿐아니라 현재 일본 원전때문에 관심사가된 방사능물질을 이 황사가 머금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황사 방사능물질 이른바 황사능의 위험성이 대두되고있는상태입니다.


황사는 호흡기뿐아니라 커플들의 데이트에도 큰 악영향을 끼칩니다..

황사란 주로 중국의 중북부나 몽골의 건조지대에서 바람에 날려간 미세 모래먼지가 대기중에 퍼졌다가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하는데요. 주로 3~5월에 발생해서 중국뿐아니라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대기중에 모래먼지가 가득들어있다보니 호흡기에 당연히 좋지않은데 현재 중국의 산업화로 인해 각종 중금속등 몸에 해로운
오염물질까지 같이 딸려날아오기 때문에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지요.
하지만 이젠 중금속뿐 아니라 황사와 방사능물질이 결합된 황사 방사능물질 이 함께 섞여 날아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는데요. 
원자력안전기술원의 자료에 따르면 10년간 황사기간의 공기 지표상에 방사능물질인 방사선세슘이 매년 검출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중국은 산업화로 인한 전력량 급증으로 인해 많은 원자력발전소를 건설중인것으로 알려져있지요.
그렇다면 앞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황사기간에는 방사능세슘등 방사능 물질을 포함한 황사 방사능물질은 점차 늘어날수밖에
없을것이 라고 판단이 되는 상황이구요.


 숨좀쉬자 숨좀셔

편서풍의 영향으로 다행히 우리나라는 현재 일본에서 발생한 방사능누출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안전한 상태이지만
혹여라도 중국에서 현재 일본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방사능 직격탄을 맞을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정말 우리나라는 이웃나라복은 지지리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