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하 이어폰 꽂은체 자살했나?

채동하 이어폰 꽂은체 자살했나?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충격이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sg워너비 출신 채동하의 자살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있는데요.
이번에 채동하의 사체가 발견될당시 귀에 채동하 이어폰을 꽂은 상태였던게 밝혀졌다고 합니다.

채동하는 5월 27일 공연이 잡혀있었지만 자신의 불광동 자택에서 넥타이로 목을메 자실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있었다는게 조금은 의아하기도 합니다.
보통 이어폰이라면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하기위해 사용하곤하죠.

 

아마도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이 사랑하던 음악들을 듣고있었다거나 아님 마지막 가기전에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싶어 통화를 했을수도있었겠지요. 일단 자세한 내용은 경찰조사가 나와봐여 확실하게
알수있다고 하네요.

SG워너비 활동할때 채동하 모습

채동하는 sg워너비를 솔로활동과 연기자 전향이라는 이유로 2008년 탈퇴했지만 그동안 이렇다할 
활동을 보이지못했습니다. 아마도 이런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을것이라 
판단되는데요.
씨야출신 이보람은 채동하의 자살이 있기 사흘전 전연인이였던 자신에게 안부문자를 보냈고 그 문자에
답장하지못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너무나 슬퍼하고 있다는 후문이네요.

 

어찌됐건 또 하나의 젊음이 생을 마감한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수없는데요.
꼭 좋은곳으로 가셔서 그곳에서는 행복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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